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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0, 2006 - OCT 29, 2006

공근혜갤러리는 제 1회 대구사진비엔날레를 기념하여 10월 한 달간 공근혜갤러리에서 소장하고 있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6명의 사진작가 작품들을 선보인다.

칼라사진의 교과서적인 인물로 10월 2일부터 프랑스 파리 Jeu de Paume 사진현대미술관에서 회고전이 열리고 있는 미국 사진작가 조엘 메이어로위츠 Joel Meyerowitz, 연출사진(Mise en scene photo)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베르나르 포꽁Bernard Faucon, 한국 여성사진계를 대표하는 이정진, 흑백 프린트의 마스터로 전 세계에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민병헌, 다양한 삶을 걸어온 인생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김중만, 그리고 공근혜갤러리 전속작가로 보자기, 흰 그릇 등의 회화적인 독특한 프린트 기법의 사진들을 선보여온 김수강, 이렇게 6명의 각각 다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미국, 프랑스, 한국을 대표하는 현존하는 현대사진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임과 동시에 각각의 다양한 사진 프린트 기법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의의를 지닌 전시이다.

20세기를 주도한 전통적인 사진 인화기법인 젤라틴 실버 프린트를 사용한 조엘 메이어로위츠는 칼라사진을, 같은 기법이지만 전통 흑백사진의 진수를 선보인 민병헌, 그리고 이 두 작가와 인화기법은 같지만 일반 감광지가 아닌 한지를 사용하여 사진을 인화한 이정진의 작품을 서로 비교해 볼 수 있다.

또한 70년대에 이미 목탄지 위에 칼라사진을 인화하는 회화적인 프린트기법의 독특하고 견고한 프레송(Fresson print)인화 기법을 사용한 베르나르 포꽁의 작품들과, 19세기 프랑스에서 처음 발명된 사진 인화기법인 검프린트를 사용한 김수강, 그리고 21세기 들어서 가장 유행하고 있는 디지털 잉크젯 인화를 사용한 김중만, 이렇게 세 작가의 회화적인 사진인화 기법을 비교해 보는 것도 매우 흥미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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