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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ontemporary Artists 5

JUL 2, 2006 - AUG 13, 2006

공근혜 갤러리는 오는2월9일부터 3월18일까지 연출사진의 선구자로 잘알려진 프랑스 사진작가 베르나르 포콩의 빈티지 사진전을 개최한다.

지난 4월, 청와대 앞 팔판동에 개관한 공근혜갤러리가 7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코리안 컨템퍼러리 아티스트 5”전을 기획한다. 국내외에서 현대미술을 리드하며 활발하게 활동중인 5명의 한국작가를 소개하는 전시로 2006년 하반기와 2007년, 공근혜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중견 사진작가 김중만을 비롯하여 20, 30대의 젊은 나이이지만 이미 그들의 작품성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김수강, 민정연, 박현주 그리고 정헌조. 이렇게 5인의 역량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이다.

사진과 회화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사진작가 김중만이 80년대와 90년대 작업했던 작품 2점을 이번 전시에서 처음으로 1m가 넘는 대형사진의 에디션 10장의 작품번호를 매겨 선보일 예정이며, “보따리”라는 한국적인 소재를 가지고 19세기 서양에서 사용한 검 프린트 기법의 특수 인화 법을 사용한 김수강의 회화적인 사진들도 전시된다.

조명에 따라 작품의 발광형태가 변하는 박현주의 독특한 회화 작품들과 정헌조의 드로잉을 가미한 모노 프린트 판화 작품들, 그리고 아직 20대 후반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굵직한 유럽 화랑들과 전속을 맺고 2007년 독일 쾰른 아트페어에 참여할 예정인 민정연의 회화 작품들을 국내 화랑으로는 처음으로 이번전시에 소개할 예정이다.



작가설명

김중만 KIM Jung Man:
2007년 뉴욕과 서울에서 개인전을 앞두고 있는 사진작가 김중만의 작품들 가운데 96년에 작업했던 “바람의 옷”과 1986년 미국 체류시절 LA의 한 바닷가에서 촬영했던 “Morning Alone" 등의 미 발표 작을 각각 에디션 10개의 1m가 넘는 대형 사진으로 이번전시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인다.

김수강 KIM Soo Kang:
서울대에서 회화를 전공했던 작가 김수강은 뉴욕 유학시절 사진의 매력에 빠져 자신만의 독특한 회화성을 감미한, 19세기 말에 사용하던 검 프린트 기법을 재현한 수작업의 사진들을 소개한다. “보자기”시리즈로 이미 그녀의 작품성을 인정 받은 김수강은 오는 9월 공근혜갤러리에서 “화이트 베셀” 시리즈로 개인전을 가질 것이다.

박현주 PARK Hyun Joo:
회화를 전공한 작가 박현주는 일본 유학시절 서양의 회화기법을 연구하면서 중세 종교화에 사용했던 템페라의 고전 기법을 현대적인 색감으로 재 창출한, 이콘화의 현대적 해석을 다룬 Inner light 시리즈로 능력을 인정 받은 작가로 2007년 상반기 inner light의 연작들을 발표하는 개인전을 준비중이다.

민정연 MIN Jung Yeon:
아직 20대 후반의 젊은 나이에도 파리에서 활동하며 작품의 깊이와 원숙 미를 인정 받고 있는 민정연은 스위스, 프랑스 등의 유럽 화랑들과 전속을 맺어 국제적인 아트페어에 당당히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는 등 이미 그 가능성을 충분히 인정 받고 있는 젊은 작가이다.
한국화랑에서는 이번을 첫 전시로 과거와 미래가 한 화면 안에 공존하는 네러티브한 회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정헌조 JEONG Heon Jo:
판화를 전공한 정헌조는 미국유학시절부터 판화와 드로잉을 접합 시킨 작품들을 발표해 왔다. 절제된 색과 표현양식을 담은 모노 프린트들과 안료의 물성을 그대로 살리며 판화 표면에 새로운 질감을 더해주는 미니멀한 회화 작업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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